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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바빈스키 '캐러멜 마키아토' 와 스스무 셰프 '초코 바나나 무스' 환상의 조합



31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올리브쇼 2016’은 성시경, 조세호, 박준우가 진행하고 이승준, 김호윤, 코바야시 스스무, 김소봉, 서관덕 셰프와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찰스바빈스키가 출연해 커피와 디저트를 주제로 방송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방송에 참여한 찰스바빈스키는 커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베스트3 (1위:아메리카노, 2위:카페라떼. 3위: 캐러멜 마키아토)를 직접 내려주며 본인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셰프들은 찰스바빈스키가 만든 각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준비했다. 그 중 커피 전문 도구 없이도 커피 원액(앰플)을 이용해 카페에서 산 듯한 맛을 낸 캐러멜 마키아토는 너무 간단한 레시피로 MC와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는 찰스바빈스키의 캐러멜 마키아토와 어울리는 디저트로 바나나 초코 무스를 만들었다.


바나나 초코 무스는 핑크페퍼를 활용하여 만들어 핑크페퍼의 스파이시한 맛과 향이 달콤한 캐러멜 마키아토와 천생연분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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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찰스바빈스키는 미국 내 인기 커피 브랜드인 LA G&B COFFEE의 공동 창업자이다. 그는 8년 연속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참여해 2012년부터 3년 연속 준우승에 이어 지난해에는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에 방문하여 각종 행사와 TV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남녀노소 불구하고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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