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집을 방문한 제수호(류준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늬는 제수호가 자신을 시한부로 오해해 연애에 동의한 사실을 알고 “대표님 알고 보면 착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제수호는 “벌써 1시간30분 오바다. 내일 데이트는 취소고 다음 주 토요일에 1시간 30분 붙이자”라고 제안하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하지만 심보늬는 “그 1시간30분 지금 써버리자. 오늘 나하고 자요. 제수호 씨”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