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제시카가 ‘MVP’ 스테픈 커리를 응원하러 오라클 아레나를 방문해 화제다.
제시카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리는 NBA 파이널 5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를 응원했다.
제시카는 ‘워리어스 초대를 받고 오라클 아레나에 오게 됐어요. NBA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시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공식 초청을 받은 제시카는 이번 NBA 파이널 5차전의 생생한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를 선보였다. ‘플라이’라는 노래에 올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에서 정규리그 최다승 기록을 세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스테픈 커리가 가사에 등장하기도 한다.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 래퍼 패볼러스(Fabolous)의 랩 가사에 홀로서기에 나선 제시카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제시카, 넌 네 자신에 대해 의심하지 말았어야 했어. (중략) 스테픈 커리와 워리어스처럼 우리는 이길뿐이야(Yeah Let’s Go Jess. You Should’ve Never Doubted Yourself. No Time For L’s No Time To Fail. Winning Like Steph Curry And Them We Warriors)’
[출처=SPO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