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협력사 경영진들을 초청해 ‘품질우수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 및 10개 협력사 경영진들은 안정적인 원자력연료 생산을 위한 원자력연료 부품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 방안과 최근 강조되고 있는 정보보안 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할 것을 확인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에 대한 품질 및 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해 동반성장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납품 5일내 전액 현금결제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 및 자금 지원 ▦공동개발품 우선구매 등 협력사 경영안정화는 물론 품질·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고 공동 연구 및 해외진출 등 성과공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