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더플라자, 특급호텔 최초 '플라워 멤버십' 출시

더 플라자는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플라워 숍에 특화된 ‘지스텀 프리미엄 멤비십’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스텀 멤버십은 프리미엄 화이트와 블랙 등 2종으로, 플라워숍 지스텀의 꽃꽂이와 홈 가드닝, 화분, 플라워 클래스 등을 이용할 경우 헤택을 제공한다. 가입 시 플라워 클래스 초대권(15만원 상당), 플라워 제품(10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의 10~15%를 적립해 준다. 이밖에 객실과 레스토랑, 스파 이용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스텀은 순수 국내 플라워 브랜드로 서울에는 소공로 더 플라자점, 압구정 갤러리아점, 여의도 63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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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이 다변화되면서 객실, 레스토랑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멤버십과 혜택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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