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29일 오는 8월부터 지리산에 위치한 휴롬인재개발원에서 일반인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두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뇌건강 힐링 프로그램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장 김현준 교수가 개발한 체류시설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초석잠을 이용한 두뇌건강 주스 만들기, 브레인 피트니스, 두뇌건강 화장품 만들기, 와인과 건강, 두뇌건강 도시락 만들기, 숲길 걷기, 약초 차와 온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동환 휴롬인재개발원 원장은 “휴롬인재개발원은 친환경 힐링 복합공간에 걸맞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두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구축해 방문자들의 힐링안식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면 휴롬인재개발원 홈페이지나 전화(055-720-9000)를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