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대구시·입주기업, 염색산업단지 악취물질 저감 협약

대구염색산업단지 내 악취를 없애기 위해 15개 입주기업과 대구시·서구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6일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2020년까지 VOCs류(휘발성유기화합물) 4개 물질, 알데하이드류 5개 물질의 배출량을 지난해 보다 40%까지 줄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후에는 이행실적을 평가해 저감 목표를 다시 설정, 2025년까지 악취 자율저감에 나선다.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는 목표이행여부 평가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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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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