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라장터에서 성주군 ‘별고을 시간여행’상품 판매

조달청·성주군, 여행상품 나라장터 이용 확산 업무협약

정양호(사진 왼쪽) 조달청장과김향곤(〃오른쪽)성주군수가 ‘별고을 시간여행’상품의 나라장터 판매지원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정양호(사진 왼쪽) 조달청장과김향곤(〃오른쪽)성주군수가 ‘별고을 시간여행’상품의 나라장터 판매지원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경북 성주군 ‘별고을 시간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7일 성주군 대회의실에서 김향곤 성주군수와 ‘별고을 시간여행’ 판매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 및 자치단체, 교육청 소속 각급학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성주군 테마형 체험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고을 시간여행’은 조선시대 왕실자손들의 태를 묻은 태실, 전통민속마을인 한개마을, 우리나라 70~90년대 생활문화를 재현한 추억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 선조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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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은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30~99명까지 단체기준으로 운영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체험학습 서비스의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3.0실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지자체별로 다양하고 풍성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여행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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