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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 책임지는 '대행' 김형수 회장





우리 민족의 대표 운동인 씨름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행의 김형수 회장은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왔다.


대행의 김형수 대표는 이러한 씨름의 역사와 더불어 경북 지역도민의 건강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대구 영신고 출신으로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12여 년간 연임하면서 부회장도 겸직했다. 현재 대구 영신고가 ‘대구 청소년의 씨름 수련지’로 발판을 마련한 1인이 바로 대행 김형수 대표다.

대한체육협회 경북 통합 씨름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그의 역할은 빛을 발한다. 그의 노력은 2016년 국민생활대축제씨름대회 단체전(우승)과 2016년 소년체전(금 2, 은 2, 동1)에서 결과로 나타났다. 경북 통합 씨름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경산’과 ‘대구’를 ‘씨름의 메카’로 활성하고 있다.


김형수 회장의 지역 활성화 역할을 위한 노력은 경산과 대구를 ‘씨름의 메카’로 만든 ‘씨름’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 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 클럽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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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민행복운동 경산시 협의회 회장으로, 지역 주민들 중 의지는 있으나 삶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단법인 경산시 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은 ‘장애인의 날’에 표창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후원회 회장으로 장애인의 권익 신장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이 높이 평가되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수상이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소비자 연합 Times와 SYB 소비자 연합방송 주관 존경받는 한국인 지역봉사 부문 대상 수상, 2011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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