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7회 예고편, 홍지홍 넉살에 ‘알콩달콩’ 기대감 UP

드라마 닥터스 7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 제작진은 7회 예고편을 공개,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래원(홍지홍 역)이 “우리끼리 할 얘기가 있다”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윤균상(정윤도 역)을 당황케 하고있다.



또한 김래원은 “외래 볼 시간 아니냐”고 묻는 박신혜(유혜정 역)에게 “내 스케줄 어떻게 알았냐. 찾아봤냐. 괜히 설렜다”고 되물으며 알콩달콩한 장면을 선사했다.

한편 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로 월화드라마 중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SBS ‘닥터스’ 7회 예고편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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