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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삼의 세계화 - 한국 33랜드 산삼지기 김세현





산양산삼을 주제로 100만평 규모의 세계적 산삼힐링랜드 단지를 조성하고, 곰취, 명이, 두릅 등 산야초 단지 10만평을 조성하여 한국33랜드 내의 부가적인 체험콘텐츠는 기업의 수익모델이다. 식물하우스, 새싹 식물공장, 참송이 등 특용작물 단지 특화 영역은 체험의 농업을 실현하는 모델로 지속 성장할 것이다.

산삼채심, 탄산수 체험, 산삼주 담그기, 산삼화분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과 공동 레스토랑 및 전문점을 통한 강한나, 산삼주 등의 다양한 상품의 개발과 제품판매의 확장은 산속에 머물러도 사람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는 2007년 산양산삼 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한 산양산삼은 연예인 후원을 시작으로 본격적 마케팅을 시작했다.


해외 수출 중동지역 5차 샘플 선적과 발효기술의 산양산삼 및 산삼김치 적용 등을 시작으로, 산양산삼 브랜드 ‘더본가삼’을 런칭했다. 2013년 사단법인 뉴미디어 유통산업협회인증 우수 중소기업 1호로, 그 기술력과 마케팅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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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세계화 비전을 가장 먼저 실현하는 것은 산양산삼 한국33랜드를 알리는 사이트를 구축한 것이다. 한국의 이름을 세계로 알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세계인들을 한국으로 모으는 것이다. 그 후, 소셜 마케팅 협회 제휴 (SMC) - 마케팅 분과 마케팅 위원장 역임, (사)한국소셜협회 제휴 (KOSNA), 한국벤처협동조합 제휴(KOVA) 등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산삼을 알리는 산삼지기는 미래를 보고 SNS를 통한 인식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NS를 통한 Interactive Communication’ 전략은 콘텐츠를 통한 지속적 관계 유지로 산양산삼을 비롯한 산야초 등의 특화 작물과 ‘33랜드’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산양산삼’의 산삼지기 김세현은 5년 동안 매월 산양산삼 20뿌리를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 후원하고 있다. 한국인의 힘이 시작되는 ‘쌀’로부터 한국인의 사랑을 몸소 실천, ‘착한 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제 한국의 음식문화는 강원도 평창의 힐링랜드에서 K-Culture와 만나, 즐거움과 체험의 세계 미래로 확산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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