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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NS 중독 엄마 출연...“치과 홍보 의도 아니냐” 논란

‘동상이몽’, SNS 중독 엄마 출연, “치과 홍보 의도 아니냐” 논란‘동상이몽’, SNS 중독 엄마 출연, “치과 홍보 의도 아니냐” 논란




‘동상이몽’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SNS에 중독된 동안 엄마를 둔 중학교 2학년 이제나 양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제나 양의 엄마 이수진 씨는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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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이수진 씨가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했으며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방송이 끝난 후 일부 시청자들은 “치과 홍보하러 나왔냐”, “SNS 홍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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