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인프라 자산이 타 자산 대비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이고 장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이 펀드는 인프라 자산에 대한 메자닌 투자로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발생 가능한 가격 하락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인프라 자산에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룩필드는 100년 이상의 인프라 투자 및 운용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로 현재 운용자산이 260조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