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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유모차 '리안 스핀LX', 현대홈쇼핑 방송 40분만에 매진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다판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지난 1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한 ‘디럭스 유모차 리안 스핀LX 트레블 세트’가 방송 중 준비 컬러 매진과 130% 매출 달성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60분 동안 방송한 리안 스핀LX 방송은 ‘7월 단 한 번 방송 특집’으로 신생아 때부터 바로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용 카시트’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였다. 리안 스핀LX는 50일 만에 홈쇼핑 방송으로 시작 전부터 100대 가까운 주문 예약을 받았으며, 방송 40분 만에 일부컬러 품절되는 등 성황리에 목표액의 130% 달성 마감하였다.


홈쇼핑 담당MD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고객들이 디럭스형 유모차 구매에 주저하지 않을까 했던 고민이 리안 스핀LX유모차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리안은 디럭스형 스핀LX 유모차뿐만 아니라, 절충형유모차 솔로, 휴대용유모차 캐리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리안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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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의 대표 유모차인 ‘스핀LX’는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누적 금액만 17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총 판매수량도 2만 5천 대를 훌쩍 뛰어넘은 스테디셀러 유모차로 2016년형 편의기능과 디테일은 향상시키고, 무게는 절감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리안 스핀만의 ‘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은 기존 디럭스 제품에는 없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양대면’기능은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게 유모차를 전환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의 대표 기능이지만, 대부분의 디럭스 유모차는 엄마가 시트를 유모차 차체에서 분리 후 결합해야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리안 스핀 유모차는 시트 분리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해, 엄마 혼자서 외출 시에도 언제든 편리하게 양대면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입 고가유모차에만 별도 액세서리로 추가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요람형 유모차 모드도 시트를 변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안 ‘스핀LX’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레블 시스템’은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유모차와 신생아 카시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번 홈쇼핑에서도 세트 판매 비중이 7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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