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NS화제' 야쿠르트 여사님에게 사는 크림치즈 과자

지난 2월 한국야쿠르트·프랑스 벨사, 협업해 제품 만들어

야쿠르트 아줌마에게만 살 수 있다는 과자 ‘끼리 딥앤크런치’./출처=한국야쿠르트 제공야쿠르트 아줌마에게만 살 수 있다는 과자 ‘끼리 딥앤크런치’./출처=한국야쿠르트 제공


야쿠르트 아주머니에게서만 살 수 있는 크림치즈 과자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주 등장하는 과자 ‘끼리 딥앤크런치’다. 끼리 딥앤크런치는 막대 과자와 크림치즈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야쿠르트 아주머니에게 직접 사야한다는 점이 호기심을 끌었다.

20일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끼리 딥앤크런치’는 한국야쿠르트가 치즈 전문기업 프랑스 벨사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딥앤크런치와 크림치즈 포션으로 구성된 ‘끼리 치즈 2종’을 지난 2월 수도권에서만 먼저 출시했었다”며 “지난 5월 수입판매를 확대하면서 SNS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끼리 딥앤크런치는 한 박스에는 막대 과자와 크림치즈가 든 세트 4개가 들어있으며 한 박스당 가격은 5,500원, 총 열량은 407.6칼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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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현재에는 전국에서 끼리 딥앤크런치를 구매할 수 있다.

SNS에 올라온 ‘끼리 딥앤크런치’의 후기 중에서는 “치즈가 달거나 짜지 않다”, “과자에 찍어 먹고 나면 크림치즈가 많이 남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끼리 딥앤크런치’를 먹어본 네티즌들의 생생한 후기가 SNS에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출처=트위터 캡쳐‘끼리 딥앤크런치’를 먹어본 네티즌들의 생생한 후기가 SNS에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출처=트위터 캡쳐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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