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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추신수 무안타, 강정호 결장 '최지만 홈런'

미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최지만 선수가 6경기 연속 안타로 후반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지만은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성공했다.

연속 안타 행진을 6경기로 늘린 최지만은 타율은 1할 7푼 5리를 기록했고 팀도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등 통증 회복 뒤 후반기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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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이대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으로 한 번 출루하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두 경기 연속 결장, 벤치를 지켰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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