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주류, 과일맛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출시



롯데주류는 과일맛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를 2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소주 기반의 탄산주로 알코올도수를 3도로 낮추고 과즙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과, 청포도, 바나나, 망고 4종이 먼저 출시되며 출고가는 1,067원. 롯데주류는 캔, 병, 페트 등으로 제품 용기를 다양화해 젊은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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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역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으로 탄산주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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