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이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이 시대의 최고의 미인킹을 뽑는 ‘미인킹 선발대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고 나서 처음으로 악플이라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축하’ 인사 대신 ‘성형 코리아’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솔은 “오명을 벗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진솔은 “눈, 코, 입뿐만 아니라 헤어 라인까지 성형 의혹을 받아 속상했다”며 “오명을 벗기 위해 자연 미인이란 증거를 가져왔다”고 어린 시절 사진과 CT 촬영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