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전 퇴근…현대車 부분 파업



27일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명촌 정문에서 1조 근로자들이 오전11시께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 노조는 1조 근무자 1만5,000여명이 4시간, 2조 근무자 1만3,000여명이 6시간 등 총 10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중공업 노조도 이날 구조조정 대상 사업부 조합원 1,000여명이 4시간 파업을 강행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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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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