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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광고 성장 따른 안정적 이익 기대-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은 29일 보고서에서 네이버에 대해 “네이버 모바일 포털의 시작페이지 개인화 작업과 광고 플랫폼의 모바일 최적화로 모바일 광고 매출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9만원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검색쿼리의 모바일 비중이 66%이나 검색광고 매출의 모바일 비중은 48%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모바일 광고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라인 역시 타임라인과 뉴스 광고 등 성과형 광고 상품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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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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