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현대카드, 제주카페 등 M포인트 결제 이벤트 개시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 100 Club’은 바(Bar)·다이닝(Dining)·쇼핑·문화·호텔 등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해 연말까지 M포인트 100%사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 100 Club 제주 카페 30’에는 일명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을 비롯해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 등이 포함됐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이달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에서는 22~23일,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은 26~28일, 홈앤쇼핑은 29~30일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000 포인트까지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외식 분야에서는 제일제면소, 피자헛, 빕스, 불고기브라더스.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아웃백, 차이나팩토리 등에서 요일별로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서는 매일 50% M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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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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