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泰 개헌안 국민투표...군부통치 시험대에






7일 태국 북동부 도시 부리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군부 주도로 만든 개헌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개헌안이 가결되면 태국 군부는 정치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으며 최고 군정기구인 국가평화질서회의가 250명의 상원의원을 지명해 하원 총리선출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부리람=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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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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