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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아쉽다 이길 수 있었는데

한국 축구대표 박용우(뒤)와 정승현(앞)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전이 끝난후 허탈해 하고 있다.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축구대표 박용우(뒤)와 정승현(앞)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전이 끝난후 허탈해 하고 있다.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축구대표 박용우(뒤)와 정승현(앞)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전이 끝난후 허탈해 하고 있다. /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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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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