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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남자축구, 강호 독일과 '아쉬운' 무승부

한국축구대표 석현준이 7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독일전이 열린 브라질 바이아 주 사우바도르 Fonte Nova Arena(아레나 폰치노바)에서 후반 역전골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축구대표 석현준이 7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독일전이 열린 브라질 바이아 주 사우바도르 Fonte Nova Arena(아레나 폰치노바)에서 후반 역전골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두 번째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아쉽게 비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황희찬과 손흥민, 석현준의 골을 앞세워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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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승점 4점)가 된 한국은 오는 11일 멕시코와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른다. 한국은 1차전에서 피지를 8-0으로 꺾어 5-1로 이긴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선다./리우올림픽 특별취재단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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