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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라네즈, 명동 매장서 ‘맞춤형 립스틱’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8일 라네즈 명동 로드숍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보이는 맞춤형 제품은 지난해 3월 출시돼 240만개 이상 팔린 라네즈의 ‘마이 투톤 립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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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본인의 피부 색상을 진단한 뒤 14가지 입술 안쪽 색상과 13가지 바깥쪽 색상을 선택해 취향에 맞는 립스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제품 용기에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새겨주는 인그래이빙 서비스가 제공되며, 완성된 제품은 선물 케이스로 포장할 수 있다. 피부 색상 진단부터 포장까지 총 40분가량 소요된다.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laneige.com/kr)와 전화(☎02-3789-4556)로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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