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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트롬, 여자 접영 100m 금메달…55초48 세계신기록

스웨덴의 사라 세스트롬이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스웨덴의 사라 세스트롬이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의 사라 세스트롬이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스트롬은 8일 오전 (한국시간) 열린 여자 접영 100m 결승전에서 55초48의 기록으로 종전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의 페니 올렉시악은 56초 4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미국의 다나 볼머는 56초6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스트롬은 출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고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1위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세스트롬은 이 종목 최강자로 불리며 이전까지 세 번의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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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경기에서 중국의 첸 신이, 루 잉은 4위와 5위에 위치했고, 일본의 이키 리카코는 6위에 그쳤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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