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W’의 남녀 주인공인 한효주와 이종석./출처=이종석 인스타그램W의 한효주와 이종석이 이미 부부라는 제작진의 치밀한 스포일러가 알려지며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3회에서는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가 부부라는 내용의 기사가 스쳐 지나갔다.
해당 기사에는 “강철 대표의 살인미수 사건 유력한 용의자였던 피의자 오씨가 강 대표의 부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W’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치밀한 스포일러에 감탄하며 강철과 오연주의 관계가 어떻게 부부로 발전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 내용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 이종석 주연의 드라마 ‘W’는 현실 세계의 신입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만화가 아버지의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만화 속 주인공 강철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