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NH투자증권, 증권업계 최초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출시

NH투자증권(005940)이 증권업계 최초로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운용 규모는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 2,000억원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의 시딩(Seeding) 투자 500억원 등 총 2,600억원이다.


올 연말까지 추가 외부 투자금 400억원을 유치해 총 3,000억원 규모로 운용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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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전략은 기존 프랍 트레이딩의 운용인력이 헤지펀드로 이동해 운용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살려 멀티 전략 기반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동훈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장은 “이번 헤지펀드는 본연의 목적의 맞는 새로운 대체투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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