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중금리 신용대출 ‘사이다’가 7월 말을 기준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이다’는 신용 1~6등급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리는 연 6.9~13.5%이다.
SBI저축은행은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사이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용등급과 대출한도를 확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돈 상당의 순금으로 만든 감, 단감,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난 4월부터 서울, 수도권 지역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위주로 진행해온 사이다 무료배포 행사를 전국 5대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