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푸드, ‘추억의 빵’ 9종 출시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밀크앤허니와 함께 인기 메뉴를 보완한 신제품 ‘추억의 빵’ 9종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억의 빵은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제품 위주로 선정했으며 오는 10일부터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0일 앙금빵·소보루빵·크림빵에 이어 오는 24일 단팥도넛·맘모스빵·밤식빵, 다음달 7일 모카빵·야채고로케·고구마식빵 등을 내놓는다. 추억의 빵은 중량은 2배 가량 늘리되 가격은 최대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앙금빵의 경우 기존 105g에서 200g으로, 크림빵은 210g으로 중량이 늘어났지만 가격은 200원만 오른 1,500원에 판매한다. 소보루빵은 중량이 70% 가량 늘었지만 가격은 이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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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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