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유안타증권 MTS '티레이더M'

빅데이터 기반 매도·매수 타이밍 알려줘



유안타증권(003470)은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이 날로 커지는 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서비스하고 있다.


티레이더M은 기술적 지표(차트), 수급, 기업가치(실적)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찾아내 추천하고 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까지 알려준다. 유안타증권이 올 초 출시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2.0’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MTS에도 탑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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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레이더M은 나아가 간편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증권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티레이더M에 로그인하려면 고도로 암호화된 비밀번호 네 자리만 입력하면 된다. 기존에 주문 등 거래 절차를 진행할 때 입력해야 했던 이용자 비밀번호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 호가주문·비중주문·자동주문 등 주문 기능 및 차트 설정을 대폭 강화했으며, 스마트폰 특성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강력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가조회 화면에서는 매매분석, 손익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매매평가 분석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모바일 화면으로 자신의 자산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매매수수료는 0.1%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티레이더M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에 지적됐던 불편한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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