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의 ‘원티드’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뛰어난 집중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열심히 수사에 몰두하는 카리스마 형사 차승인 역의 지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현우는 극 중에서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형사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차승인의 모습을 완벽 연기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원티드’는 이번 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이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에 지현우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음주 방송되는 마지막 2회까지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지현우가 강력계 형사 역할을 소화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원티드’는 다음주 마지막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