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A030010)은 투자한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한 고객이 요청하면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고객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 펀드, 신탁,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을 거래하다 손실이 발생한 하이투자증권 및 타사 고객이 영업점에 상담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해당 금융상품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본사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투자자산 진단 및 손실 회복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필요하면 세무 관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저금리 지속으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가 손실고객의 투자수익률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