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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남동탄에 첫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공급

4층 27개 동, 483가구 100% 테라스하우스

동탄호수공원 조망 ‘프리미엄 뉴스테이’

GS건설이 첫 뉴스테이 사업으로 남동탄 호수공원을 낀 100% 테라스하우스 단지를 선보인다. 호수가 보이는 뛰어난 전망과 잘 갖춰진 교통·생활 인프라가 최대 강점이다.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B15~16블록에서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호수 조망 및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들어선다.


2017년 완공 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일산, 광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약 56만㎡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전체 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문화복합시설, 수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갖춰져 입주민들은 향후 여가활동은 물론 쇼핑·문화활동까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뉴스테이로는 처음으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로만 구성된다. 평면별로는 △96㎡ 132세대 △97㎡ 36세대 △98㎡ 109세대 △99㎡ 7세대 △100㎡ 4세대 △103㎡ 97세대 △104㎡ 8세대 △105㎡ 32세대 △106㎡ 58세대 등이고, 각각 판상형·복층형·다락형 등으로 구분돼 무려 23개의 타입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GS건설이 8월 말 선보일 예정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GS건설이 8월 말 선보일 예정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뉴스테이가 주거 고민을 해결해주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삶의 질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테이 ”라며 “뛰어난 입지와 단지 구성, 평면 설계는 물론 다양한 주거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통해 뉴스테이의 패러다임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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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동탄대로·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봉담동탄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입주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또 도보생활권 내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고,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GS건설은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해 입주민 자녀에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재능기부 입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취미·자기개발 프로그램이 구성돼 이웃 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한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

GS건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GS건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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