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서경찰서 신청사 공사 위해 임시청사로 이전

서울 강서경찰서는 현 청사에서 양천구 신월동 신월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임시청사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 청사는 지난 1976년부터 사용한 곳으로 강서경찰서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신청사 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까지 임시청사를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임시청사는 옛 서울프라자웨딩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7번 출구에서 700m 거리에 있다. 이사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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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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