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업체인 디오(039840)가 중국 합작사 설립을 통해 내년부터 신규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KTB투자증권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디오가 2017년부터 중국에서 50억원 가량의 신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관측했다. 디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중국 치과용 기자재·장비 기업인 포션메디컬과 현지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