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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자산 온라인 입찰을 통해 현금으로 전환!

-이트너스비딩, 유휴자산의 보안문제까지 해결





경영지원 쉐어드서비스 대표업체인 이트너스(주)는 기업들이 창고에 불필요한 자산들을 정리하거나 유휴자산의 매각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구매처를 알아보고 여러 업체를 불러 현장 입찰을 진행하였던 고객들의 불만을 온라인에서 물품을 등록하면 현장실사부터 입찰까지 진행해주는 이트너스비딩 솔루션으로 해소한다.


이트너스비딩은 PC, 가전, 집기, 시설장비, 차량 등 다양한 물품을 한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선 물품을 등록하게 되면 입찰공고, 낙찰자 선정 등 모든 입찰 진행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되기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입찰 진행 상황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입찰을 진행하는데 안전한가?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의 사업자등록증 확인과 거래 전 매매계약서 작성으로 입찰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온라인 입찰 진행 중 화면에 업체 명과 금액이 공개되지 않아 담합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또한 이트너스 비딩 담당자도 입찰 완료 후 금액과 업체명을 확인할 수 있어 공정한 입찰 진행이 가능하다.

- 높은 재정수입 증대가 가능


각 품목별로 다수의 전문 입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 한 번의 투찰로 낙찰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여러 번 투찰이 가능한 경쟁 입찰 시스템이다 보니 자체 최고가 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 재정수입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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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사례로 제조공장에서 사용했던 특수 장비인 와이어 가공기를 의뢰받은 적이 있다. 자체 최고가로 3,000만 원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총 89회 투찰을 진행한 결과 자체 최고가의 5배인 1억 5,000만 원에 낙찰된 사례 등 대부분 고객이 생각했던 예상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 PC같이 보안이 필요한 품목은 어떻게 처리하나

PC 매각을 진행할 경우, 매각 의뢰처인 고객사에서 자체적으로 HDD를 폐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트너스비딩에서는 입찰 참여 조건으로 HDD 자체 폐기 가능 업체만 참여하도록 하여 고객사 담당자의 감독 하에 HDD를 폐기하며, 최종 반출할 때도 보안 담당자가 직접 HDD가 잘 폐기가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 후 반출하여 2중, 3중으로 보안을 중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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