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병수 부산시장, 대학가 청년활동 지원사업 현장 확인

27일 오후 부산대 일원 청년창조발전소 사업 현장 점검

대학생, 청년창조발전소 관련 사업 운영자 등과 만나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서병수 부산시장(사진)은 27일 오후 6시30분 부산대학교 일원의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장과 프로그램 지원 현장을 일일이 돌아보며 대학가 청년활동 지원 현장 점검에 나선다.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은 청년들이 문화·예술·산업·창업 등의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대학가 주변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서 시장이 예산을 직접 챙길 정도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품고 있는 민선 6기 핵심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서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청년창조 in 금정’ 프로그램 운영 현장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장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청년, 아프리카를 품다’ △3355프로젝트 in 아마존 프로그램 운영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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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청년활동 지원 상황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또 현장 인근 호프집에서 대학생, 청년창조발전소 관련 사업운영자 등 청년들과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힘들어하는 시대에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되살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청년활동지원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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