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26일 글로벌 벤처 캐피털 ‘요즈마그룹’을 초청해 경기도 대학생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 전 오류를 점검하고 시작을 준비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 지원으로 설립한 융기원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경기도 대학생 총 40개 팀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의 벤처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은 ‘T-Minus’ 프로그램 및 하브루타 소개, 비즈니스 아이디어 빌드업·리빌딩, 완성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일스톤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