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새책 200자 읽기] 노동자의 어머니-이소선 평전



전태일 열사와 노동운동의 어머니


■노동자의 어머니-이소선 평전(민종덕 지음, 돌베개 펴냄)=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한국 노동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이소선(1929~2011) 여사의 타개 5주기를 맞아 평전이 나왔다. “제가 못다 이룬 일을 어머니가 꼭 이뤄 주세요”라고 했던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노동자 민중과 평생 함께하고 싸워나갔던 삶을 생전의 구술과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냈다.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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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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