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5일 합동군사대학 소속 외국군 수탁 장교들이 우리나라 최대 홍삼 공장인 부여 고려인삼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군 장교 대상으로 친근한 한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터키·이집트·브라질 등 세계 24개국의 영관급 장교 43명과 가족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인 인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에서 온 장교들에게 대한민국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들을 통해 우리나라 인삼의 품질이 세계 곳곳에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