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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 케이크 '자허토르테'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진한 초콜릿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잼을 넣고 초콜릿을 입혀 만든 정통 유럽 케이크 ‘자허토르테(Sachertort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허토르테’ 케이크는 살구잼의 새콤함과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더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생크림, 휘핑크림을 곁들어 비엔나 커피와 함께 즐기는 국민 디저트 케이크 중 하나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2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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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잼이 조화를 이루는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이제 집 앞에서 맛볼 수 있다”며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자허토르테가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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