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제일제당, 김치 추출 복합 유산균 'BYO 멀티유산균'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김치 추출 유산균 3종을 하나에 담은 ‘BYO 멀티유산균’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가지 기능성에 집중한 기존 유산균과 달리 국내 최초로 세 가지 기능성을 갖춘 유산균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유산균 중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CJLP133’,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CJLP243’,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는 ‘CJLP55’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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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의 유산균을 1포당 1,000억마리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유통기간 내 최저로 보장하는 균수도 국내 최다인 120억마리에 달한다. 또 김치 유산균 외에 합성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유산균의 흡수를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귀리 식이섬유를 첨가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박스(20포)에 4만원.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2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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