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웨딩촬영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트래딩(TREDDING)’이 새로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트래딩은 여행(trevel)과 웨딩(wedding)을 합친 신조어다.
이와 관련, 대명리조트 제주는 웨딩촬영과 여행을 같이 할 수 있는 ‘트래딩’ 패키지를 출시했다. 예비부부가 직접 패키지 일정을 만들 수 있다. 데이트 장소, 웨딩스타일링, 숙소, 식음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조합하면 된다. 상품은 크게 △내추럴 패키지(데이트 스냅+숙소) △스타일링 패키지(리허설 촬영+드레스+메이크업+숙소) △프리미엄 패키지(리허설 촬영+드레스+메이크업+숙소+조식)로 나뉜다.
촬영장소는 웨딩 콘셉트에 따라 숲 속에서 펼쳐지는 스몰웨딩신, 푸른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요트웨딩신, 이국적인 초원을 보여주는 송당목장신 등이 있다. 리조트 숙소는 대명리조트제주뿐만 아니라 서귀포 샤인빌럭셔리리조트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