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엠엔소프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300만 다운로드 돌파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맵피(mappy)’가 정식 서비스 후 2개월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맵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용량의 지도와 교통정보 데이터를 별도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비게이션에 필요한 요소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30초 안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3D 입체 이미지를 적용한 지도 화면도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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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맵피를 단순한 모바일 버전의 내비게이션이 아닌 컨텐츠·연계 서비스를 강화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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