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패류 위생정화시설 지원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수출용 패류(굴) 제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추경에 30억원의 예산을 확보, 패류 위생정화시설에 지원한다. 패류는 기타 수산물에 비해 특성상 식품안전리스크가 높아 주요 패류 수입국(일·미·EU)이 높은 위생관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패류 생산해역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 오염원에 대한 완벽한 통제가 어려워 해역 위생상태 저하 및 수출 좌절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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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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