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제작진 “급성 골수염 수술 지수, 쾌유 빌고 있다”…‘교체無’

‘판타스틱’ 제작진이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배우 지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4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사 측은 “전 제작진이 지수의 쾌유를 빌고 있다”며 “비중이 큰 만큼 걱정은 되지만, 배우의 건강과 쾌유가 최우선이기에 지수 복귀까지 극 진행에 무리가 없도록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교체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수가 지난 13일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