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에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으로 0원에 살 수 있는 휴대폰이 갤럭시J3, 와인스마트 재즈 등 다양하다.
LG전자의 ‘와인 스마트 재즈’는 부모님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넓은 키패드와 바로가기 버튼 등으로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지 않은 노인층 이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 24만2,000원인 제품을 SK텔레콤과 KT에서 월정액 5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공시지원금 22만5,000원이 지급된다. 대리점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공짜로 살 수 있는 것.
월정액 5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공짜에 살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도 다양하다.
KT에서는 출고가 27만5,000원인 LG전자의 ‘K10’을 공시지원금(24만원)과 대리점 추가 지원금으로 0원에 구입 가능하다.
LG유플러스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J3(출고가 23만1,000원) 제품을 공짜에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외에 중국 화웨이의 ‘Y6’와 ‘Be Y’, SK텔레콤 전용폰 ‘쏠’ 등을 이동통신사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의 ‘와인 스마트 재즈’ /사진제공=LG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J3’/사진제공=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