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기청-울산시 지역 중기 지원 '의기투합'

일자리 창출 협력 등 MOU

주영섭(오른쪽 다섯번째) 중소기업청 청장이 19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김기현(〃여섯번째) 시장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청주영섭(오른쪽 다섯번째) 중소기업청 청장이 19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김기현(〃여섯번째) 시장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은 19일 울산광역시와 울산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울산시는 △지역내 유망한 수출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 확대 지원사업 추진 △자동차와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산업 등 4대 분야 중소·벤처 기업 육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R&D) 지원에 나서게 된다.

관련기사



주영섭 중소기업청 청장은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창업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울산광역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