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주간 아이돌’에서 신곡 ‘태풍’ 첫 공개

그룹 인피니트가 ‘주간 아이돌’에서 신곡을 첫 공개하게 된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태풍’으로 1년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가 출연할 예정.

컴백 직후 가장 먼저 ‘주간아이돌’을 찾은 인피니트는 솔로, 유닛, 완전체를 통틀어 16번째 출연을 기록할 만큼 평소 ‘주간아이돌’과의 인연이 두터운 그룹이다. 이에 더해 이번 신곡 ‘태풍’ 무대까지 음악방송 보다 하루 먼저 공개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더 성규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곡 ‘태풍’은 이별 후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 ‘태풍’은 ‘인피니트표 이별노래’를 예상케 하는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이어 ‘주간아이돌’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태풍’ 안무는 인피니트의 공식 댄스 담당 멤버인 호야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안무”라고 꼽았을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칼군무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이 인트로부터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만큼 역대급 명품 안무가 탄생했다는 후문.

7인조 완전체 인피니트의 컴백 첫 방송은 ‘주간아이돌’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MBC 에브리원 제공]